[만화 리뷰 ep.12]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스포 주의)

만화 리뷰/러브코미디

[만화 리뷰 ep.12]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스포 주의)

Arifureta 2022. 8. 10. 02:35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모여라! 연구부"입니다.

 

 

어서와 오컬트 연구부

 

이 작품은 이상한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하렘을 이룰 수도 있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고료 다이스케

 

작품의 시작은 남주 고료 다이스케가 부활동을 고민하던 중

선생님에게 걸려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물건을 창고에다 두고 오라는 간단한 내용인데 창고 건물을 헷갈려 잘못 들어갔다

건물 안의 사람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거기에는 최면을 쓰는 부장, 힘으로 마술을 하려는 선배, 그리고 오컬트에 빠진 동급생까지 총 3명이 있습니다.

 

 

불가사의 연구부와 첫 만남

 

그런 3명에게 잘못 걸려 강제로 동아리에 입부하게 되는데 그 부가 바로 불가사의 연구부, 세 명 다 평범한 애들이 아니며 불가사의한 일을 연구한다고 자칭하기에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 말합니다.

 

그렇게 다이스케는 최면술, 저주, 마술의 핑계로 학교의 여러 미소녀들과 얽히게 됩니다,

(저였다면 업드려 절하면서 부에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ㅋ)

 

그렇게 괴짜 미소녀들에게 호되게달하면서도 챙길 건 또 챙기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일상 러브코미디 만화입니다.

 

 

챙길 건 확실히 챙기는 모습

 

이 작가는 전작으로 '침략! 오징어 소녀'란 작품이 있으며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했어던 애니입니다,

 

어릴 적 오징어 소녀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번 것도 꼭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대가 짱구처럼 매해 같은 해만 오는 사자에 상으로 완결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덕분에 므흣한 학교 생활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되네요

 

 

업드려 절하면서도 부에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이유

 

이 작품은 애니로는 나오지 않았으며 만화책으로는 현재 9권까지 나왔으며

정발본으로는 "어서와! 연구부"라는 제목입니다.

 

잔잔한 일상물이나 럽코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일상, 럽코 추천☆☆☆

 

참고로 전 선생님이 젤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운데가 제가 젤 좋아하는 선생님

 

좋기에 하나 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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