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리뷰 ep.8]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스포 주의)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사립 이탄 고교에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타다노 히토히토"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타다노의 장점은 분위기를 잘 읽어 주변에 어색함이 없게 완전 평범하지만 너무 평범하기에 엄청난 재능이 되었습니다.

 

 

타다노 히토히토

 

그런데 그 학교엔 자타공인 세계관 최고의 미녀로 인정받는 "코미 쇼코"라는 여주인공이 있습니다.

 

코미 양은 엄청나게 예쁘지만 주변 사람들과는 엄청나게 어울리지를 못합니다.

 

그 이유가 코미 양은 '커뮤증' 즉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하는 증상으로 남들과 대화하는 게 극도로 서투릅니다.

 

 

코미 양

 

서투를 뿐이지 싫어하지는 않는데 어째서인지 다른 사람 앞에선 말을 못하며 분위기가 위압감이 있는 분위기라 대화를 못하는데 바라만 보니 주변에서 더욱 과감하게 이미지를 부풀립니다.

(약간 "한다 군"이라는 애니와 비슷한 느낌입니다.ㅋㅋㅋ)

 

코미 양은 엄청 예쁠 뿐이지 매우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과대평가를 해버리니 어쩔 수 없이 지내다

우연히 고등학교에 올라가 타다노가 혼자 유일하게 코미 양이 커뮤증인 것을 알아

 

코미 양을 첫 번째 친구이자 매우 많은 도움을 주는 도우미가 되어줍니다.

 

코미 양의 목표는 친구 100명을 만드는 것이며, 타다노가 코미 양을 도와 코미 양에게 친구 100명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타다노군의 여장

 

무언가 특이한 내용의 만화이지만 여주인공이 예쁜 점과 러브코미디라는 장르로서 매우 야물딱지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미 양의 목표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 주변 등장인물들입니다.

 

사립 이탄 고교는 오직 학생들의 '개성'만을 보고 입학을 시키기에 절대 평범한 아이들은 오지 못하고

특이한 개성의 소유자만이 이탄 고교에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곳에서 코미 양은 친구를 100명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그 쉽지 않은 여정을 보는 재미가 있고

작품 중에 이런 개성도 있나? 싶은 것들도 나오기에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 양의 대한 주변의 평가

 

매우 평범한 남자 타다노와 매우 아름다운 여자 코미 양의 고등학교 생활

 

※러브코미디물 중에서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작품이기에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