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네이버웹툰에서 매일 플러스로 연재 중인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라는 작품입니다.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 디자인회사에 다니는 우리의 주인공 강우진은 시작과 동시에 사표를 냅니다. 그리고 워홀이 붙었다면서 호주로 워홀을 가려고 생각합니다. 계획은 계획이고 일단 퇴사를 했으니 우진은 친구들과 같이 저녁에 퇴사 기념으로 술을 한 잔 합니다. 거기서 우진의 친구 대영이라는 애가 자신이 슈퍼액터라는 오디션 예능 프로에 신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영이는 도저히 떨려서 혼자 못 가겠다고 우진에게 동행을 부탁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홧김에 부탁을 받아드린 우진은 이틀 뒤에 같이 방송국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대영은 너무 떨린 나머지 속이 안 좋아 화장실에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