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6]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스포 주의)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입니다.

 

 

백강혁

 

 

이 작품은 한국의 외상외과의 전문의가 없어 부상자도 많은데 치료를 못해는 환경에서 어느 한 장관이 고민하는데 부하 중 한 명이 실력 좋은 의사를 알고 있다고 하여 그 의사에 관련된 자료를 줘서 장관은 그것을 보고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인 주인공 백강혁을 서울대학교 병원 외상외과 교수의 자리에 앉힙니다.

 

주인공 백강혁은 무안대학교라는 스펙 밖에 없었지만 수술 과정을 보면  그 어떤 의사들도 따라잡을 수 없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배에서든 헬기에서든 장소 불문하고 수술을 하며 전부 성공시킵니다. 그렇게 환자를 한 명 한 명 살려나가 한국의 외상외과를 부활시킬 수 있도록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배에서 수술하는 백강혁

 

 

이 만화는 정말 사이다밖에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만화입니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시원합니다.

환자를 위해서라면 방해되는 사람들을 치우며 생방송 중에도 기자들이 방해를 하면 욕을 해서 쫓아낼 정도로 시원시원한 웹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다재다능한 점도 포인트입니다. 병원에 오자마자 긴급환자가 있어 헬기 타고 출동해 레펠을 타질 않나, 헬기도 조종해보질 않나 진짜 부족한 점 없으며 답답함이라곤 1도 없기에 꼭 보셨으면 하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헬기에서 레펠을 타는 백강혁과 노예1

 

이 세상의 모든 사이다를 뿌려 제작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시원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며,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이고 44화까지 나왔기에 정주행 하기 딱 좋은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