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17] A.I 닥터(※스포 주의)

웹툰 리뷰/의학

[웹툰 리뷰 ep.17] A.I 닥터(※스포 주의)

Arifureta 2022. 8. 11. 06:35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만화에 빠져사는 아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21년 2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A.I 닥터"입니다.

 

 

실려가는 수혁이

 

작품의 시작은 주인공 이수혁이 쓰러져 이동침대로 옮겨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떻게 된 일니냐면 수혁이는 태화대학교 병원 레지던트 1년차로 막 들어온 상황에서

다른 1년차 레지던트와 함께 세계 최고 진단목적 A.I 바루다란 기계를 견학하러 갔습니다.

 

 

이수혁

 

 

초기 바루다(사고 전)

 

거기서 바루다에 대한 설명이나 검사를 보고 난 후 끝나기 전에 갑자기 바루다가 마치 맛가기 전 기계처럼

알 수 없는 소음과 함께 이상한 낌새를 내는가 했더니 폭발을 하게 됩니다.

 

폭발 하기 전에 다른 레지던트와 연구원들은 재빠르게 방을 나와 피하는데 수혁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딪혀

넘어지면서 차마 피하지 못하고 폭발에 휩싸입니다.

 

 

폭발에 휘말리는 수혁이

 

그렇게 첫 문장처럼 다친 수혁을 수술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수혁의 머맀 속의 환청 같은 게 들리는가 싶더니 수혁이 기절해있을 때도

의식 속에서 글씨가 보이거나 하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그 후 수혁이 꺠어난 후에는 시각적으로 글씨가 아닌 바루다의 홀로그램이 보이며 서로 이야기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고 직후 수혁과 바루다

 

수혁은 불운한 사고로 머리에는 바루다의 칩이 박히게 되고 한 쪽 다리는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머리에 바루다의 칩이 박혀서 바루다가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대화도 가능하며

바루다가 수혁의 머리를 사용하여 직접 진단도 내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수혁은 사고로 다리가 불편하게 되었지만 확실한 진단 능력을 얻었으며,

이 능력을 잘 발휘하여 병원에서 많은 교수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바루다(사고 후)

 

나중에는 교수들이 생각 못한 방법이나 병에 대해서도 술술 말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원래 바루다는 세계 최고의 진단을 내리는 목표가 있었지만사고로 몸을 잃고 수혁이랑 같이 살게 되며

유일한 입출력자인 수혁을 세계 최고의 내과 의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수혁도 이런 바루다에게 힘입어 최고의 내과 의사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세계최고의 의사를 목표로 하는 모습

 

의학 웹툰으로 화요일에 나오는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소설 원작가가 같으며 웹툰 작화가만 다른 웹툰입니다.

 

작화도 좋고 소설로 먼저 나오고 있기에 확실히 스토리가 있으며 한 번도 보거나 들어보지도 않은 병이나

치료도 볼 수 있기에 흥미로웠으며 제일 중요한 건 수혁과 바루다의 케미가 뛰어난 점입니다.

 

 

바루다를 무시하는 수혁

 

항상 투닥거리는 둘이지만 의학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루다로는 많은 독자들이 이모티콘이나 굿즈를 내달라고 할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기에 이 또한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웹툰으로는 65화로 시즌 1이 끝나고 최근에 시즌 2로 10화가 더 나왔으며 최종적으로는 75화까지

나왔으며 지금도 연재 중에 있는 작품입니다.

 

 

초반에 커여운 바루다

 

저는 매번 즐겁게 보는데 왜 웹툰 순위가 이렇게 낮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중증외상센터가 외과 이랴기라면 A.I 닥터는 내과의 이야기를 주로 보여줍니다.

의학 드라마나 볼 게 없으신 불들이 본다면 꼭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는 또 다음 재밌는 작품을 찾으러 이만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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