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23] 천마님 안마하신다(※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천마님 안마하신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목요일에 연재 중인

 '천마님 안마하신다'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강태한이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던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무림 세계로 떨어집니다.

 

강태한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싸워 결국엔 천마가 되었습니다.

천마가 된 후 더 이상 덤빌 자가 없을 때

 

다시 한 번 알 수 없는 이유로 태한이가 있는 현대로 오게 됩니다.

그렇게 현대에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 다시 돌아와 적응을 하기도 전에

 

천마 시절 모습(설마 패왕색 패기?? ㅎㄷㄷ)

 

 

태한이는 돌아오자마자 친구에게 안마와 관련한 알바를 제안 받았는데 거절합니다.

그런데 태한이가 지내는 집의 집주인에게 월세가 밀린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태한이는 친구에게 연락하여 언제부터 일할 수 있냐고 물어보며 수락합니다.

 

태한이가 수락한 안마는 바로 찜질방에 있는 안마소였습니다.

 

태한이가 일하는 안마소

 

 

그렇게 태한이가 알바를 시작하여 손님을 받을 때마다 손님들의 몸 상태를 보고 내공이나 혈도 등

무림에서 익힌 지식으로 현대 사람들의 고된 피로를 풀어줍니다.

 

손님들에 피로를 풀어줄 떄마다 기 같은 게 있을 때가 있는데 그것도 흡수하여 힘을 되찾아 갑니다.

안마 외에는 일상에서도 피곤한 사람들을 보면 피곤한 곳을 집어주며 도와줍니다.

 

안마 before, after

 

 

그렇게 안마로 가게에서 유명해지며 한달은 기본적으로 예약이 되어있는 유명세를 보여주고

일상에서도 안마나 남을 도와주는 것을 보여주는 웹툰입니다.

 

아직까지는 웹툰으로 24화까지 나왔으며, 일상에서 안마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마님 안마하신다도 웹소설이 원작으로 309화까지 나왔습니다.

 

편안한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뭔가 너무 부실한 내용인 것 같아

더 재미나고 좋은 만화를 찾아 돌아오겠습니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