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7] 심판의 군주 (스포 주의)

웹툰 리뷰/판타지

[웹툰 리뷰 ep.7] 심판의 군주 (스포 주의)

Arifureta 2020. 10. 24. 19:57

심판의 군주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심판의 군주'입니다.

 

 

최혁

 

주인공 최혁은 어릴 때부터 타고난 싸움의 천재 아니 천재라는 말로도 부족한 괴물입니다. 그런 소년이 어릴 때 최혁에게 중학생들이 삥을 뜯으려고 하자 최혁은 반격하며 몇 명의 중학생을 죽음 또는 엄청난 부상을 입힙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슬퍼하며 너의 힘은 흉기라며 누가 너를 괴롭히고 때려도 맞으라고 그게 사람을 죽인 죗값이라고 하며 최혁은 부모님 말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거듭남의 링의 규칙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혁이가 고등학생이 되며 일진들에게 억지로 당해주며 살아가는 어느 날 갑자기 교실 중앙에 하나의 링이 생기게 됩니다. 교실은 문이 열리지 않고 갇히게 되며 그 링은 "거듭남의 링"이라고 하며 링에 오르면 '카르마'라고 불리는 특별한 힘을 부여해주며 같은 공간의 있는 인원들끼리 싸우게 만들며 이긴 자만이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 생존 서바이벌을 합니다.

 

 

서로 싸우는 반 친구들

 

최혁은 가만히 지켜보다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이 자신을 불러 싸움을 겁니다. 최혁은 어릴 때는 싸움을 잘했지만 사건 이후로는 싸우지를 못해 지금 자신의 실력을 몰라 불안한 마음과 감히 저런 약골이 자신을 만만히 보고 덤빈다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며 올라갑니다.

 

 

간땡이가 부은 일진

 

하지만 상대는 먼저 카르마의 힘을 부여받고 주인공은 아직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최혁은 발차기 한 번으로 일진의 목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최혁은 교실을 빠져나가 다음 스테이지로 갑니다.

 

하지만 최혁이 있는 곳만 링이 나타난 게 아니라 일정 지역에 나타났을 수도 있어 빨리 부모님을 뵙고 싶은 최혁이 빨리 게임을 클리어해나가며 점점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강함을 이미지화

 

심판의 군주는 원래부터 먼치킨물이며 스토리가 막힘이 없고 너무 시원한 전개를 벌이기에 적당한 킬링타임용 웹툰을 찾으신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48화로 1부를 완결 냈고 2부는 현재 연재 중에 있지만 저는 몰아보기 위해 2부를 보진 않았네요. ㅎㅎ 1부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그림체는 ★3.8이며, 스토리는 ★4.1이며, 설정은 ★3입니다. 초반에 주인공을 너무 괴물로 만든 것이 제 안에서 밸런스 붕괴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래도 만화니 신경 쓰지 않고 보시면 확실히 만족스러운 웹툰이 되실 겁니다.

 

먼치킨 사이다 웹툰을 찾으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