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5] 템빨 (스포 주의)

템빨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템빨'입니다.

 

이 작품은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 <satisfy>가 있는데 이 게임은 전 세계 인구 20억 명이 플레이할 정도로 초 대박 난 게임입니다.

 

신영우

 

그런데 이 게임에서 주인공 신영우는 현실을 포기할 정도로 게임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는데 어느 한 던전에서 73 렙 전사로서 S급 퀘스트를 깨다가 클리어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입수했지만 그 아이템은 레전드리 전직서 그것을 얻어 퀘스트를 완수해야 되지만 돈에 눈이 멀어 레전드리 전직서를 팔아버리려고 합니다.

 

 

돈에 눈이 먼 신영우

 

하지만 신영우가 생각한 게 들킨 모양인지 퀘스트가 바뀌면서 퀘스트를 신청한 NPC가 신영우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죽기 직전 허무하게 끝나기 전에 어떻게든 이익을 보기 위해 레전드리 전직서를 펼쳐 전직을 합니다.

 

레전드리 전직서는 '파그마의 후예'라는 직업이며, 대장장이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전직을 하자마자 1 레벨이 되었는데 죽임을 당해 -1 레벨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끈기 하나로 다시 게임을 접속해 자신이 얻은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대장장이 직업으로 싸우는 직업은 아니어도 장비를 만들어 나가며 남들 몰래 조금씩 명성을 쌓아가며 남들보다 비범한 스탯이긴 해도 오로지 장비 빨로 밀어붙여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박난 레번드리 아이템

 

신영우는 불우의 아이콘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운이 없어 전설의 직업을 얻었지만 장비가 거의 일반 등급 밖에 뜨지 않지만 엄청난 끈기로 가끔씩 레전드리 장비 같이 좋은 것이 떠서 약간 로또에 당첨되는 느낌으로 한방 한방 강하게 성공해나가는 느낌입니다.

 

이 작품은 원작은 소설로 62권까지 나왔으며, 웹툰으로는 49화까지 나왔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연재 중입니다.

소설이든 웹툰이든 전부 카카오스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체는 ★4.5이며, 스토리는 ★3.9입니다. 살짝 답답하기도 하지만 확실한 재미는 보장되어 있으며 주인공 성격이 살짝 삐뚤어져서 호구 같은 짓만 당할 뿐 (좋든 안 좋든) 갚을 건 다 갚아주는 스타일이며 엄청난 자낳괴입니다. 그래서 사이다 같은 장면도 있기에 보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장비로 먼치킨이 되어가는 템빨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