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ep.3] 도굴왕 (스포 주의)

도굴왕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은 도굴왕입니다.

 

 

고분화 현상

 

도굴왕은 현실에 갑자기 고분화라고 불리는 무덤들이 주거지나 환경을 가리지 않고 튀어나오는데

그 안에선 현대의 기술이 통하지 않으며 '유물'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 유물들은 이 무덤 속으로 들어오는 인간들에게 시련을 내리며

통과한 자들에겐 그 유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물 사진

 

유물들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전설이나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태어난 존재다 보니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유물들로 인해 세상은 전이랑은 많이 달라지는데 그곳에서 주인공 서주헌은 유물 발굴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지만

 

 

배신당해 죽을 위기의 주헌

 

주헌이 있던 회사 TKBM에 약점을 잡혀 거기서 엄청난 기여도를 했지만 회사에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런데 어떤 강력한 유물의 힘으로 과거 유물이 등장하기 시작할 시간대로 돌아가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의 사건이나 기억을 이용해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움직여 모든 유물들을 독식하며 TKBM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TKBM 회장에게 한 방 먹인 주헌

 

그림체는 ★4.8이며, 스토리도 ★4.8입니다.

소설 원작으로 17권을 끝으로 완결 났으며, 웹툰은 157화로 현재 연재 중에 있는 웹툰입니다. 

 

이것은 주인공이 엄청난 먼치킨과는 다른 두뇌와 아이템을 잘 구사해 싸우기에 무쌍이지만 무쌍 아닌 느낌이기에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내 것도 내 거, 네 껏도 내 것이라는 마인드며 탐욕이라는 욕구가 인간의 모습을

한 느낌이라 시원시원하며 상대를 가차없이 상대하기에 엄청난 사이다인 웹툰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