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ep.14] 유사하렘(※스포주의)

애니 리뷰/러브코미디

[애니 리뷰 ep.14] 유사하렘(※스포주의)

Arifureta 2024. 8. 12. 21: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아키입니다.

 

 

최근까지 정말 무기력하게 지내고 만화도 잘 보지 못하며 슬럼프를 겪던 중에

 

한 작품을 발견하여 이렇게 바로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유사하렘

 

 

그 작품은 바로 "유사하렘"입니다.

 

이번 분기에 애니화된 작품으로

 

"유사하렘"은 연극을 좋아하는 여주인공이

연극부에 입학하기 위해 부실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나나쿠라 린

 

 

부실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마주친 사람이 바로 남주인공입니다.

 

키타하마 에이지

 

 

에이지군은 연극부에서 대도구 담당(배경이나 소품을 만드는 작업)이지만

린짱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부장이라 소개하고

 

뭔가 만화의 시작같은 설정으로 연극부를 설명하고 데려다 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부 에이지군의 농담으로 정말 독특한 첫 만남으로 시작을 하지만

작중에서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바로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린짱은 에이지군을 좋아하여 에이지군이 원하는 연기를 자주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소악마짱, 츤데레

 

예를 들면 소악마짱이나 쿨데레짱, 어리광쟁이 등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거이거 아주 신박한 플레이고만~ 허허허)

 

 

 

이렇게 대놓고 에이지군을 좋아하는 린짱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유사하렘"이란 애니입니다.

 

처음에 하렘이란 제목에 이끌린 전

(남자라면 하렘이지)

 

 

 

바로 설명글을 읽어보았고 제가 생각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정말 신박한 러브코미디이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유사하렘"은 에이지군과 린짱의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여주는 작품이기에 간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달달한 건 덤)

 

한 화만에 장면이 여럿 바뀌어서 단편적인 느낌을 주어 짧은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원작 만화도 거의 컷만화처럼 한 화가 매우 짧은 느낌을 애니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4화까지 나왔으며 매주 일요일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라프텔 등 OTT로 보실 수 있고 만화책으로는 한국 정발로 6권까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

부디 다른 분들도 "유사하렘"이란 작품을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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