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아키입니다.
최근까지 정말 무기력하게 지내고 만화도 잘 보지 못하며 슬럼프를 겪던 중에
한 작품을 발견하여 이렇게 바로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 작품은 바로 "유사하렘"입니다.
이번 분기에 애니화된 작품으로
"유사하렘"은 연극을 좋아하는 여주인공이
연극부에 입학하기 위해 부실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부실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마주친 사람이 바로 남주인공입니다.
에이지군은 연극부에서 대도구 담당(배경이나 소품을 만드는 작업)이지만
린짱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부장이라 소개하고
뭔가 만화의 시작같은 설정으로 연극부를 설명하고 데려다 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부 에이지군의 농담으로 정말 독특한 첫 만남으로 시작을 하지만
작중에서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바로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린짱은 에이지군을 좋아하여 에이지군이 원하는 연기를 자주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소악마짱이나 쿨데레짱, 어리광쟁이 등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거이거 아주 신박한 플레이고만~ 허허허)
이렇게 대놓고 에이지군을 좋아하는 린짱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유사하렘"이란 애니입니다.
처음에 하렘이란 제목에 이끌린 전
(남자라면 하렘이지)
바로 설명글을 읽어보았고 제가 생각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정말 신박한 러브코미디이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유사하렘"은 에이지군과 린짱의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여주는 작품이기에 간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달달한 건 덤)
한 화만에 장면이 여럿 바뀌어서 단편적인 느낌을 주어 짧은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원작 만화도 거의 컷만화처럼 한 화가 매우 짧은 느낌을 애니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4화까지 나왔으며 매주 일요일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라프텔 등 OTT로 보실 수 있고 만화책으로는 한국 정발로 6권까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
부디 다른 분들도 "유사하렘"이란 작품을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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