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ep.6] 다!다!다! (애니 리뷰)

애니 리뷰/러브코미디

[애니 리뷰 ep.6] 다!다!다! (애니 리뷰)

Arifureta 2020. 11. 26. 19:57

 

다!다!다!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다!다!다!' 입니다.

 

이 작품은 우주 비행사인 부모님을 둔 예나는 부모님이 일때문에 미국으로 가야 되는데 예나는 미국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며 일본에 남아 있으려합니다.

 

 

 

예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친한 사람에게 예나를 맡기고 미국으로 떠납니다.그런데 예나가 도착한 곳은 사이온지라는 절이었으며, 그곳엔 자신이랑 동갑인 우주라는 아이도 살고 있습니다.

 

예나와 우주에 첫 만남은 목욕탕에서 예나가 우주네 집에 와서 목욕 중 우주가 물 받았냐며 강행돌파하며 야물딱진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주

 

 

그렇게 둘은 최악의 첫 만남을 이루고 저녁을 먹던 중 우주의 아버지가 아는 스님의 제안으로 인도쪽으로 수행으로 가버리게 되며 우주와 예나만이 한지붕 아래에서 지내게 되는 야릇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그래서 예나는 집을 나가겠다고 하지만 우주가 늦은 시간에 여자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신이 대신 나가겠다고 하며 현관에서 옥신각신하는 사이 두 사람 사이로 하나의 빛 덩어리 가 스쳐지나가 본당에 떨어집니다.

 

거기엔 유모차같은 느낌의 카와이한 우주선 하나랑 안에 금발 머리의 아기가 있었습니다.

 

 

 

루다와 바바

 

 

그런데 그 아기는 루다라고 하며 평범한 아기가 아니라 우주인이며 먼 은하 저편에서 시터페트인 바바와 함께 블랙홀에 휘말려 우주네 집까지 날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우주선이 고장나 돌아갈 방법이 없어 SOS 신호를 보내고 구조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우주와 예나 그리고 루다와 바바, 이렇게 총 4명이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우주와 예나는 구조가 오기 전까지 루다와 바바의 존재를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숨기며 생활을 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만화는 요즘의 재미와 서비스씬만을 위한 만화와는 달리 좀 나온지 된 만화다 보니 순수한 러브코미디의 느낌이기에 순정 만화를 좋아한다면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루다가 나오며 마음을 녹여주는 치유물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더빙으로도 많이 했기에 어렸을 때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의 저에겐 엄청나게 추억의 만화입니다....^^

 

저의 초,중학생 시절을 바친 애니이기에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만화들관 다른 수수한 재미들입니다.

 

만화로는 '우리 아기는 외계인'이라는 제목으로 총 9권까지 나왔으며, 애니로는 78화로 완결난 애니입니다.

 

꼭 어린 시절 추억의 만화를 보며 순수한 시절의 만화를 보며 정화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다!다!는 달달한 러브코미디와 마음을 녹여주는 치유물이 공존하는 만화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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