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소심한 주인공 켄이치가 가라테부에 들어가 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일진이 아닌 삼진 정도의 양아치에게 괴롭힘 당하고 동아리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그에 켄이치는 자신이 하고 싶어서 나갈 수 없다고 하여 버팁니다. 그래서 시합을 해서 진 사람이 나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켄이치는 아주 소심하고 마음이 여려 싸움이랑은 담을 쌓은 인생이라 매우 곤혹을 겪습니다.
그러던 차에 새로 온 전학생 여주인공인 미우의 도움으로 무술의 기술 하나를 익혀 임기응변으로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켄이치는 자신이 나가겠다고 하여 가라테부를 나가고 미우의 소개로 도장에 가게 됩니다.
그 곳은 바로 '양산박'이라는 도장입니다.
양산박은 여러 달인들이 무술을 스포츠가 아닌 업으로 사는 자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그 곳엔 총 6명의 달인이 살고 있고 켄이치는 1명에서 시작하여 총 6명의 달인들에게 모두 수련을 받습니다.
켄이치는 선량한 마음을 가져 무술로 남들이 보고도 못 본 척한 악을 처단하고 싶단 마음으로 수행을 합니다.
그리고 가라테부의 삼진을 쓰러뜨린 것을 시작으로 그 학교 일진,
그리고 그 학교를 넘어 청소년 중에서 좀 유명한 집단 레그날록에 찍혀서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악을 처단하기 위함과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혹독한 수련을 거듭하여
제자 중에서 최강이 되기까지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일진, 레그날록, 그리고 더한 악의 조직까지 나오며 거기에 순차적으로 여러 무술가들과의 싸움을 보여줍니다.
액션 만화에서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TOP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일본 만화에선 바키급의 액션, 한국에선 외지주급의 강함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 만화가 최가의 제자인 이유는 설정에서 제자급과 달인급이라는 힘의 격차를 설정해놓았는데
켄이치 나이대의(10대) 학생들은 대부분이 제자급이고 노력과 시간을 쏟아 20살 이상에 재능까지 있어야
달인급에 들어갈 수 있기에 제자급에서 만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림체가 살짝 독특한 정도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점점 근육의 움직임이 굉장하게 바뀌게 됩니다.
액션씬에 들어가게 되면 가슴이 웅장하고 므훗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지주까지 막싸움이 아닌 무술을 기반으로 하기에 조금 더 보기에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도 멋있고 예쁜 아이들이 나오기에 보는데 눈이 즐겁습니다.
애니로도 나왔으며, 애니는 1기 52화, 2기 11화로 완결이 났으며,
만화로는 63권 완결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니로 시작해서 애니가 끝난 다음 내용인 후반부를 만화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액션 만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만화라 사심이 너무 들어간 글이 되었네요.
꼭꼭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그럼 또 다른 만화를 찾으로 가보겠습니다.
모두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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