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리뷰 ep.10] 에덴의 우리 (※스포 주의)

만화 리뷰/서바이벌

[만화 리뷰 ep.10] 에덴의 우리 (※스포 주의)

Arifureta 2021. 1. 24. 22:43

에덴의 우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에덴의 우리'입니다.

 

에덴의 우리는 주인공 센고쿠 아키라가 다니는 중학교가 수학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귀국 중

비행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시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키라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곳에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 있고 주위에는 정글 같은 숲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주인공 센고쿠 아키라

 

아키라는 혼란스러운 가운데 목이 말라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비버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을 보고 뒤따라가

물을 마시고 진정한 후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변에 자신 이외에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소리를 질러 다른 이들을 불러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어~이 라는 누군가 자신처럼 다른 사람을 찾는 듯한 소리를 들어 소리가 들린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발견한 것은 처음 보는 동물이었습니다.

 

 

아키라가 소아 넘어간 동물(디아트리마)

 

그 동물에게 공격을 받던 중 같은 반 친구인 마리야라는 친구가 다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도와줍니다.

 

그런데 마리야만 있던 것이 아닌 그 곳엔 스튜어디스 누나도 같이 있어 위험을 무릅쓰고 같이 구해줍니다.

 

그렇게 셋이서 도망쳐 동굴이라기엔 작은 굴 속에 숨어 공격을 회피합니다.

 

그 후 마리야는 자신의 노트북으로 동물 도감으로 방금 자신들을 공격한 동물을 찾아냅니다.

 

 

노트북으로 도감을 보는 마리야

 

그래서 센고쿠는 정말 그 동물이 있는지 신기해 했었지만 신기하게도 마리야가 펼친 도감은 평번한 도감이 아닌

멸종 동물도감으로 아주 오래전 지구 상에서 존재했지만 멸종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도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뿐 아니라 센고쿠가 눈 뜨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본 동물 모두 멸종한 동물들이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더 놀라운 사실은 마리야가 노트북으로 확인해본 결과 비행기 루트와 자신들이 추락할 즘에 있어야 하는 곳에 섬이 있어야 하는데 지도에는 어떤 섬도 표시가 안되어 있는 존재하지 않는 섬이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위치를 살피는 마리야

 

그렇게 센고쿠는 그런 미지의 섬에서 자신들의 친구들을 한명한명 발견하고 이끌어 가며 섬에 대한 비밀을 풀고 

반 친구들이 혹독한 섬에서 의지하며 멸종 동물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아 섬에서 탈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애니메이션입니다.

 

에덴의 우리는 스토리도 괜찮고 그림체도 예상 이상으로 뛰어나며

서비스씬도 많기에(★이게 제일 중요) 아주 볼만한 작품입니다.

 

 

ㅓㅜㅑ한 스튜어디스 누나

 

소년만화 치고는 억지로 모든 주요 인물들을 살리는 게 아닌 필요하다면 한, 두 명을 희생해 동료들을 살리는

필요불가결이 존재하기에 더욱 아쉽고 현명한 판단을 보여주기에 그것 또한 이 만화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도 강하기에 한 캐릭터, 한 캐릭터 모두 불 가치가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총 21권으로 완결 되었으며 작가가 그 후 연재한 작품 또는 연재 중인 작품도 있기에 에덴의 우리를 재밌게 보신다면

그 후에 후속작도 같이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설명란엔 없는 여주 아카가미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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