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ep.9] 학교괴담 (스포 주의)

애니 리뷰/공포

[애니 리뷰 ep.9] 학교괴담 (스포 주의)

Arifureta 2020. 12. 7. 23:16

학교괴담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학교괴담"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나해미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동생 셋이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고 그곳에서 예전에 부모님이 다니셨던 초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새로 지은 신축 건물의 학교와 지어진 지 오래된 구학교가 있습니다.

 

 

나해미

 

그 학교를 둘러보다 같은 반 친구들 영빈이와 경태의 장난에 놀라 해미네가 키우는 고양이 마고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마고를 찾기 위해 해미, 영빈, 경태, 리아누나 이렇게 넷이서 구교사를 돌아다니는데 생각지 못하게 그곳은 요괴들의 소굴로 여러 요괴들이 구교사안에서 마구 돌아다녔습니다.

 

그곳에서 특별하게 다크시니라는 요괴를 만나 잠시 얘기를 하던 중 위협을 받아 도망을 치는데

 

 

마고 / 다크시니

 

도망친 곳이 교장실로 거기서 우연히 해미는 어머니가 남기신 요괴일기라는 것을 발견하고 다크시니를 봉인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크시니는 마고의 몸 안에 봉인을 당하게 됩니다.


다크시니가 도와주지 않을 것처럼 말해도 해미 일행이 위험에 처했을 때 매번 도와주며 해미와 친구들이 요괴일기로 요괴를 봉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학교괴담이란 작품은 저희 나라에선 어릴 적에 가장 무섭게 본 애니로 유명합니다.

 

저도 학교괴담은 이불을 쓰고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전에 무섭게 본 요괴 중 하나

 

저희가 어렸을 때 본 것치곤 굉장히 분위기가 있는 애니이며 스토리 하나하나 굉장히 임팩트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작화도 어릴 적에 보기엔 살짝 무서움을 느낄만한 그림체라 더욱 인상 깊습니다.

 

비록 20화란 짧은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즐겨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애니는 재미와 동시에 어릴 적에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작품이기에 다시 정주행을 해도 만족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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