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은 '친구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유이치는 어릴 때부터 돈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였는데 어느 한 사람의 말로 돈보다는 친구를 우선시하게 됩니다.
유이치는 가난한 가운데 친구들과의 우정을 위해 부업을 엄청 뛰면서 힘들게 돈을 법니다.
(확실히 어릴 적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
그렇게 목표의 돈을 모아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되지만 학교에서 수학여행비가 도둑맞게 되는데 그렇게 주인공 일행은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반에 부탁을 했지만 결국 아무 의미도 없어지고 주인공 일행 중 2명은 결석을 하며 그 다음날 저녁에 유이치에게로 친구들이 쓴 편지가 도착합니다.
친구들이 쓴 편지에 약속장소가 있어 가보니 모두 나와 있었고 그곳에서 의문의 사람들에게 모두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마나부 군'이라는 캐릭터가 나와 이 중의 누군가가 빚이 있는데 그 빛을 주인공 일행이 n등분해서 갚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빚을 게임으로 이기면 갚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게임들은 모두 우정을 시험하는 게임들입니다. 그 게임을 주인공 일행은 어찌어찌 해쳐나가지만 한 게임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나며 결국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친구들과의 마지막 게임에서 각성이라고 할지 본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내면의 어둠을 드러내며 유이치는 일명 '친구 게임'을 박살내겠다고 선언하며 조금씩 동료를 모아 게임을 클리어 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엄청난 '악인'이라는 것이 포인트이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말 유이치 같은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요즘같은 만화 주인공의 답답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군에게는 한없이 듬직하지만 적이 될 때에는 자비가 없기에 더 흥미진진한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으든 할 수 있기에 정말 무슨 수로 이기는지 상상을 불허하는 만화입니다.
그리고 승부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보여주는 주인공의 섬뜩한 미소 이것이 정말 엄청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 데스노트를 얻어 타락한 야가미 라이토같은 느낌도 나기에 데스노트를 아니 야가미 라이토란 캐릭터를 좋아하셨다면 꼭 마음에 드는 만화입니다. 그림체는 ★4.4이며, 스토리는 ★4.7이며 제가 좋아하는 만화로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만화이기에 꼭 보시길 바랍니다.
☆☆☆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